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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뉴스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아찔한 마천루 꼭대기에서 한 여성이 찍은 셀카가 공개돼 톈진 젊은이들의 화재가 되고 있다.한 러시아 사진 촬영가 안젤라 니콜라우(Angela Nikolau)가 톈진 허핑루 금융가 중심(天津和平金融街中心)와 톈진 시칭취(天津市西青区) 고은금융117빌딩(高银金融117大厦)을 타고 올라가 셀카를 찍은 사진이 SNS에 게재돼 톈진 젊은이들의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벌건 대낮에, 그것도 외국 아가씨가 아직 완공되지도 않은 건물에 들어갈 수 있었는냐? 의문을 가지고 많은 톈진 젊은이들의 질문을 했다.
이에 러시아 촬영가 안젤라 니콜라우는 “밤을 틈타 공사장으로 들어가 타워 정상에 올랐을 때는 이미 날이 밝았다, 그래서 촬영한 사진은 낮이다. 그리고 아직 저지 받지 않았을 때 마천루 꼭대기를 찍을 수 있었던 것이다.” 라고 말했다.
웨이보 게시판에서 네티즌들은 “어떻게 들어갔지? 아직 공사중 아냐?”, “발이 저리다 살려줘” 라는 반응을 보였다.
싼렌성훠저우칸(三联生活周刊)이 밝힌 촬영사 안젤라 니콜라우가 찍은 가장 위험한 셀카 9장 중에 두 장은 모두 톈진의 마천루에서 찍은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이 위험한 행위에 대해 절대로 모방하거나 따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미디어광장 이다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