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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예약택시 디디추싱, 자동이체는 금물 - 하차시 반드시 거래내역 확인
2016-08-25 12:22:12




최근 한국 교민들 사이에는 편리하다는 이유로 호출형 예약택시 디디추싱(滴滴出行)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크게 늘어났지만 편리한 만큼 사용시에는 반드시 거래확인 후 내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이체 기능을 설정해 놓았을 경우 운전기사가 악의적인 방법으로 돈을 인출 했을 경우 인출된 돈을 되돌려 받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징 지역신문 신징바오(新京报), 왕이(网易) 등 지역 신문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의 한 남성이 디디추싱(滴滴出行)을 이용해 회사에서 집까지 4km 가량 갔을 뿐인데 1728.1위안(한화 약30만원)에 해당하는 폭탄요금을 맞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전자상거래 기업에서 근무하는 원(温) 씨는 지난 22일 저녁, 평소와 다름없이 디디추싱을 이용해 회사에서 집으로 퇴근했다.

회사에서 집까지의 거리는 4km로 평소대로라면 10분도 채 걸리지 않으며 원 씨가 자동이체 기능을 설정해놨기 때문에 차에서 내렸을 때 거래내역을 확인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집에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휴대전화를 확인했을 때 해당 자동차가 자신의 운행을 정산하지 않은 채 계속 운행 중인 것을 발견했다. 원 씨는 곧바로 운전기사에게 연락했지만 기사는 전화를 받지도 않았다.
다음날 원 씨가 일어나서 확인했을 때는 어처구니 없게도 1천728.1위안이 부과됐고 계좌이채를 통해 자동으로 빠져나가 있었다.



디디추싱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자동이체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이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굳이 결제 확인을 하지 않아도 기사가 비용을 청구하면 자동으로 지정된 계좌에서 빠져나가게 된다.

원 씨는 "이전에도 운전기사가 내리자마자 곧바로 정산하지 않고 계속 운전해 몇 위안(1위안=170원) 가량의 요금이 추가로 부과된 적은 있었지만 이 같은 상황은 처음이다"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신징바오(新京报)가 자체적으로 해당 기사에게 연락해 확인했지만 "산둥성(山东省) 지난(济南)까지 갔다."고만 답했을 뿐 그 이상의 상세설명은 들을 수 없었다.


원 씨는 이에 대해 "도착했을 때는 저녁 10시도 안 됐으며 다음날 오전에 정상 출근했다"며 "내가 기사의 말대로 지난을 갔다면 다음날 오전에 출근할 수 있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디디 측은 "해당 거래내역을 확인한 결과 확실히 이상한 것은 맞다"며 "상세 경위를 조사한 후 잘못된 것이 최종적으로 확인되면 지불했던 금액을 1~2일 내로 환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은 이렇게 인출된 돈을 되돌려 받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광장 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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