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톈진시인민대표가 높은 이자를 미끼로 시민들로부터 불법 투자금을 모집하고 취득한 혐의로 공안에 의해 구속됐다.
톈진시인민대표가 시민들로 부터 불법예금을 취득한 혐의로 공안에 의해 형사 구류에 처해졌다.
톈진시공안국에 따르면, 2010년에서 2016년6월까지 톈진프라스틱포장회사(天津星达塑料包装有限公司)는 높은 이자를 미끼로 400여 명의 시민들을 유혹해 총 4000여만 위안을 자신의 기업에 예금하도록 하고 만기가 된 후에도 지불하지 않고 회사의 영업을 중단했다.
톈진시 제 16회 인민대표 대회 상무위원회 제29차 회의에서 지난 9월27일 옌쟈지(闫家骥)에 대해 형사 구류 강제 조치를 통과시켰다.
이번에 경찰에 의해 구속된 인민대표 옌쟈지(闫家骥)는 톈진시 징하이취 탕관툰쩐 천관툰촌 출신으로 天津星达塑料包装有限公司, 天津隆达复合包装制品有限公司의 법정대표이며 톈진시 제16회 인민대표이며 징하이취(静海区) 제1회 인민대표, 인민대표 상임위원회 위원직을 맡고 있다. <미디어광장 이다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