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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은 점점 나빠지는 것인가?
2006-12-11 03:01:36

시력은 점점 나빠지는 것인가?


눈은 마음의 창(窓)이며 건강의 상징입니다. 현대 문명의 발달과 함께 생활이 윤택해짐에 따라, 점차 개인의 여가 생활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체 각 부위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이중 눈의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눈은 우리 몸에서 직접적으로 신경과 혈관을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이므로, 내과적이며 전신적인 질병을 눈을 통해 관찰할 수 있고, 또한 눈 자체의 특이성 때문에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과학의 발달과 공해 등으로 우리의 눈은 과거보다 훨씬 시달리고 있으며, 지나친 TV시청, 수험공부, 운전, 부적당한 조명등에 혹사당하고 있습니다. 한번 나빠진 눈은 정상으로 되돌아올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의 눈은 자기 자신이 항상 보살펴야 하며, 이제부터라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관심의 촛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매스컴의 발달로 인하여 눈에 대해 많은 지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전문가 등에 의한 잘못된 지식의 전파로 인하여 오히려 눈의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신생아는 출생 시 80%에서는 원시이며 5%에서는 근시, 15%에서는 정상시 입니다. 원시란 평행광선이 망막보다 뒷쪽에 상을 맺히는 것을 말하며, 근시는 평행광선이 망막보다 앞쪽에 상을 맺을 때를 이야기 합니다. 출생 시 시력은 불빛을 알아볼 정도입니다. 서서히 발달하게 되어 출생후 약 2개월에 0.05정도, 생후 6개월에 0.1정도, 생후 12개월에 0.2정도가 되며, 비로소 만 6세가 되어 성인과 같은 1.0의 시력이 됩니다. 이때 난시는 대개 선천적으로 존재하며 변화하지 않고 비교적 일정하게 남아있게 됩니다. 그 후 사춘기까지 원시는 점점 감소하며 근시화되는 경향이 있고, 이런 근시화 경향은 개인적 차이는 있으나, 대개 16세경에는 끝나게 되고 20∼30대에 시력이 고정됩니다. 그 후 40대 중반부터 노안이 시작됩니다. 통계를 보면 초등학생의 10∼15%, 중고등학생의 20% 대학생의 40∼50%정도가 근시인데 점점 그 빈도가 증가 일로에 있습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확실한 정설은 없습니다. 최근 지나친 TV시청, 수험공부, 각종 정보미디어의 활성 등, 눈으로 하는 일이 과거보다 훨씬 많아져 시각노동이 증가함에 따라 눈을 혹사시켜 생길 수 있는 가성근시도 큰 원인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가성근시란 본래는 원시이었거나, 정시였던 눈이 일시적으로 근시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눈의 구조중 수정체에는 모양체근이 연결되어 있어 모양체근이 수축하면 수정체는 자체의 탄력성으로 정상보다 더 잘록해지고 모양체근이 이완되면 수정체도 이완됩니다. 이런 것을 조절작용이라 하는데, 이 조절작용으로 인하여 먼데, 가까운 데를 볼 때 자동적으로 촛점이 망막에 맺히게 됩니다. 우리들의 신체가 무리하게 운동이나 작업을 계속하면 몸살이 난다든지 질병이 유발케 되듯이, 눈도 가까운 곳을 오래 보고 있으면 이 모양체근과 수정체가 계속 수축되어 있게 되고, 근육이 피로해져서 원상으로 회복이 되지 않는 일시적 마비현상이 발생합니다. 이것이 가성근시입니다.
  
이때는 가까운 물체는 보이나 먼 곳은 안보이게 되어 시력검사상 근시가 발견됩니다. 그러나 모양체근을 원상태로 풀어주는 안약을 사용한 후 정밀시력을 검사하면 원시나 정시로 나타나고 모양체근, 수정체 등이 원상태로 회복됩니다. 그러므로 칠판 등 먼 곳이 잘 안보일 때 무조건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추어 착용하기 전에, 우선 안과에서 정밀시력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40대 중반기 되면 멀리 있는 물체는 잘 보이나, 가까운 물체, 즉 책이나 신문 등을 읽을 때 글자가 희미하게 보이며 침침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리 몸의 다른 조직과 마찬가지로 눈의 모양체의 근육 조절력이 감퇴되고 수정체도 경화되어 그 탄력성을 잃기 때문에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볼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노안입니다. 노안의 증세로는 신문을 읽는 거리가 차차 멀어지며, 독서 시 눈이 피로하여 두통이 발생합니다. 근시인 사람은 안경을 벗고 보는 것이 더 잘 보이게 되며, 책이나 신문이 처음에는 잘 보이나 조금 지나면 차츰 흐려집니다. 이런 경우에는 돋보기를 사용하면 되는데, 현재 자신의 시력, 직업, 독서습관 등을 감안하여 세심한 돋보기 처방이 필요합니다. 중년 이후에 눈이 침침하며 잘 안 보이는 원인은 노안 이외에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백내장, 안압이 상승하는 녹내장 등의 원인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노인성안질환의 구별을 위해 전문의의 검사가 선행 되어야 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여러가지 원인, 질병, 생리적 현상 등에 의해 일생 동안 시력은 변화하므로 정기적으로 6개월∼1년에 한번씩은, 안과진찰을 받는 것이 본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문의 : 022-8829-2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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