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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진, "버스 자해구걸남 동영상"이 웨이버를 뜨겁게 달궈
2016-07-12 14:55:18

 



최근 톈진 시내버스 안에서 이마를 바닥에 찧으면서 구걸을 강요하는 사진이 "자해구걸남" 동영상이 웨이보에 올라와 많은 톈진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7일 11시 즈음 37번 버스에서 한 남자가 탑승해 바닥에 머리를 쿵쿵 찧으며 승객들에게 돈을 달라고 구걸했다. 돈을 주지 않으면 그 사람 곁으로 가서 계속 머리를 찧었고 바닥엔 이마에서 흐린 피가 여기 저기 묻어났다.

그 모습을 보고는 여기저기서 돈을 주었다. 어떤 이는 무서워서 돈을 주고, 어떤 이는 그런 행위가 불편해서 돈을 주고, 어떤 이는 그가 얼마나 절박했으면 저랬을까 하는 측은지심에 돈을 냈다.

자해구걸남은 승객들에게서 돈을 다 모으면 “나는 이 돈을 훔친 것도 아니고 빼앗은 것도 아니다.  여러분들이 그냥 준 것이다.”라며 다짐을 받고는 버스에서 내렸다.

40세 가량인 "자해구걸남"은 바닥에 이마를 찧어서 이마의 살이 다 터졌고 타는 버스마다 바닥에는 빨간 핏자욱을 남겼다.


자해구걸남은 전문적으로 노인과 여성들만 골라 구걸을 하는데 자해구걸남이 무표정한 얼굴로 곧장 걸어서 다가오면 그가 어떤 돌발행동을 할까 사람들은 무서워 지갑을 열지 않을 수 없다고 한다.


한편 네티즌들은 “그런 상황에서 돈을 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돈을 내지 않으면 미안할 것 같았
다.”, “이런 행위는 돈을 버는 행위라고 할 수 없고 자신의 몸을 자해해 남들에게 불편한 감정을 심어주는 것은 옳지 못하다.”, “신체 멀쩡한 성인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길가에 주저 앉아 그냥 돈을 던져 주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낫다.” 등의 의견들을 남겼다.


<톈진시 공공교통 관리 조례>에 따르면 “만취자, 정신병 환자 등은 보호자와 함께 승차하여야 하며 공공교통의 운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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