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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싸(拉萨)로 향하는 새로운 여행길
2007-06-23 11:36:20

자가용을 타고 탕판(唐蕃)고도를 지나 티벳으로 들어가기
 
탕판(唐蕃)고도를 통해 티벳으로 들어가는 코스는 최근 1~2년 사이 매우 유행하고 있다. 탕판(唐蕃)고도는 예전 문성공주가 티벳으로 시집갈 때 이용했던 길로, 중국 대륙에서 티벳까지 이어지는 첫 통로였다. 예전부터 이 길은 매우 위험해서 탐험대를 제외하고는 소수의 인원들만이 이용했었다. 하지만 2년 전부터 시작한 보수 공사로 도로상황이 개선되었고, 위험 또한 현저히 줄어들어 티벳여행을 자주 다닌 사람들 역시 이 길을 이용하기 시작했다.



씨닝(西宁)부터 시작되는 탕판(唐蕃)고도를 통해 티벳으로 들어가려면 칭짱(青藏线)선을 통해 가는 길 보다는 4~5일이 더 소요된다. 만약 티벳의 린찌(林芝)와 뽀미(波密)지역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탕판(唐蕃)고도를 통해 라싸에 들어간다면 10일 안에 모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

탕판(唐蕃)고도는 매우 위험하지만, 이 곳의 자연 경관은 칭짱도로보다 더욱 운치가 넘쳐 진정한 자연을 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느낄 수 있다.

탕판(唐蕃)고도를 지나다 보면 칭하이후(青海湖)、마뚸(玛多)、그리고 위슈(玉树), 창두(昌都),칸따오췌얼산(看到雀儿山), 다마라산(达玛拉山), 라이구삥촨(来古冰川), 난쟈바와(南迦巴瓦), 란우후(然乌湖), 위롱라춰(玉龙拉措), 쟈링후(扎陵湖), 어링후(鄂陵湖)를 볼수 있는데 이 모든 풍경은 칭짱(青藏线)선을 타고 멀리서 보며 느끼는 것과는 비교 할 수 없는 특별한 아름다움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또한 장족 전통의 불교사원도 볼 수 있어 최근 많은 이들이 이곳을 지난다.  이곳 사원 중 더꺼인찡원 (德格印经院)이 가장 크고, 위슈(玉树)에는 티벳에서 가장 큰 마니차(玛尼堆)가 있다. 또한  이곳 대부분의 사원들은 드문 인적으로 인해 사원 특유의 소박함과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라싸에서 시작되는 티벳여행

최근 티벳에는 단체(4 ~ 5명)로 차를 빌려 남쵸호수(纳木错)와 더불어 시가체(日喀则), 에베레스트산(珠穆朗玛峰), 짱무(樟木) 등 티벳의 여러 곳을 보는 여행자들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다.

[시가체(日喀则)의 상징 ‘소포탈라궁’] -  시가체는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여행자들이 들르던 단골지역이다. 하지만 올해 노동절기간 이후 ‘소포탈라궁’이라는 새로운 명칭이 생겼다. 쌍쭈콩쫑바오(桑珠孜宗堡)는 ‘소포탈라궁’의 본 명칭으로 1363년 시가체 지역에 처음으로 세워진 건물중 하나이다. 라싸(拉萨)의 포탈라궁(布达拉宫)은 쌍쭈콩쫑바오(桑珠孜宗堡)의 외관과 특징을 토대로 확장공사를 진행하여 현재 매우 비슷한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 쌍쭈콩쫑바오(桑珠孜宗堡)는2004년부터 시작한 수리공사가 올해 초에 마무리되어 노동절 기간 동안 많은 여행객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

[라싸(拉萨)에서 샨난(山南)으로] -  샨난(山南)은 예전 중국의 지방 사람들 중 진심으로 장족(티벳족)문화를 사랑하고 그들의 언어를 구사 할 수 있었던 이들이 자주 여행 하던 장소이다. 샨난(山南)은 장족의 전통문화를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 보고 느낀 모든 것들은 장족문화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을 뿐 아니라, 티벳문화 중 제일이라 불리는 물건들이 즐비하다.

샨난(山南)은 장족과 야롱허구문명(雅砻河谷文明)의 발상지로,수많은 티벳의 왕들이 살았던 곳이다. 이곳에는 서장의 첫 번째 사원과 불당 그리고 궁전인 쌍예스 (桑耶寺), 창쮸스(昌珠寺), 용부라캉(雍布拉康)이 있다. 그밖에 쟈탕스(扎塘寺), 티벳왕묘(藏王墓), 라무라션후(拉姆拉神湖), 져구초원(哲古草原)등 여러 명소가 있다.

[라싸 – 린찌 - 샨난 – 라싸]  -  최근 야루장뿌강(雅鲁藏布江)대협곡을 찾는 여행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만약 이곳을 ‘라싸 – 린찌 – 샨나 – 라싸’ 코스와 함께 일정을 맞추면 보다 이상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래전부터 ‘탐험가들의 천국’이라 불리던 이곳은, 최근 들어 전문적인 가이드가 늘어나고 물품유통의 문제가 해결되어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천국’으로 통하고 있다.



장족문화 엿보기

티벳과 같이 유서깊은 지역에 가기 전 먼저 그 지역의 역사, 종교, 문화, 풍습에 관한 서적을 읽고 이해하도록 하자. 만약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티벳의 주요사원들은 각기 어떠한 지위와 의미가 있는지, 오체투지를 하는 승려들은 어디를 향해 가는지 등 최소한의 상식이라도 알아 두고 가면 보다 의미 있는 여행이 될것이다. 

준비물

티벳에 가기 전엔 누구나 고산병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다. 이때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몇가지 물품이 있다.
첫째는 예방약 이다. 먼저 고산병 예방약인 홍징티엔(红景天)을 준비해 출발 이틀 전부터 복용한다. 그리고 두통약과 감기약, 소염제와 비타민등 여러가지 예방약도 함께 준비해 두자. 고원지대에서는 이러한 작은 병들은 간단히 치료할수 있지만, 다른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어 반드시 조심해야 한다.

둘째는 썬글라스이다. 고원지대는 자외선이 강하므로 썬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한다.

셋째는 방한용품이다. 라싸의 오후는 대체적으로 30도 이상의 고온을 유지하지만, 새벽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질 수 있어 한 두 개의 방한용품은 필수이다.  만약 에베레스트산 (珠穆朗玛峰)과 짱무(樟木)가 여행 일정에 잡혀 있다면 전문가용 등산복을 반드시 구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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