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부대개발 新10년 전략(2차 서부대개발) 실시를 앞두고, 동-서부 협력 발전 및 중점 지역 경제발전을 기치로, 서안, 성도, 중경을 핵심으로 한 서부삼각지(西三角) 경제구가 중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일전에 내몽고 후허하오터(呼和浩特)에서 개최된 <2010년 중국 서부경제발전보고> 브리핑 및 중
국 서부경제발전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는 금융위기 가운데, 중국의 서부대개발 新10년 전략 실시는 중요한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며, 중점적으로 서부삼각지 경제구를 구축하고, 서북, 서남 양대 경제를 통합한다면, 중국 동부의 ‘주강삼각주(珠三角)’, ‘장강삼각주(長三角)’, ‘환발해만(環渤海灣)’등 3대 경제구에 버금가는 새로운 성장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서북(西北)대학 교수이며, 교육부 중국 서부경제연구센터 부주임인 야오후이친(姚慧琴)은 서안이 중심이 되는 ‘관중(?中)-천수(天水)경제발전계획’과 성도 및 중경이 중심이 되는 ‘성도-중경 경제발전계획’이 조화를 이루면, 지리적으로 남북 두지역이 긴밀히 연결되어 중국 발전에 있어 새로운 성장점으로 부상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부삼각주 경제구는 서안, 성도 및 중경을 포함하고 있으며, 총 61개의 도시, 넓이 37.78만km², 상주인구 1억 4,026만, 2008년 GDP는 2조1,504.64억 위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