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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각 省 화력발전소 심각한 적자운영상황에 처해
2010-07-29 11:18:52
 중부 각 省 화력발전소 심각한 적자운영상황에 처해

- 중국전력기업연합회: 전력가격과 석탄가격 연동제(聯動制) 시행 호소 -


     7월 27일 중국전력기업연합회(아래 ‘中電聯’으로 약칭)는 <전국 전력공급수요와 경제운영형세 분석예측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중국정부가 전력가격을 인상해 적자운영 중인 전력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을 정부측에 제안했다.


     中電聯측이 밝힌데 따르면 금년 상반기 중국내 전력업종의 이윤은 회복적인 성장을 보였지만 발전(發電) 방식별, 지역별로 상당히 큰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집계에 따르면 금년 1~5월 기간 중국내 전력기업들의 이윤총액은 전년 동기간의 155억 위안에서 504억 위안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전력업종 이윤의 지역적 분포가 불균형적인바 과거 전력업종 이윤의 주요 생성지역인 중국 동부지역 3개 省(산동, 강소, 절강)이 중국내 화력발전 업종 이윤총액의 73%를 차지했었다. 산동성은 과거 주요 전력업종 이윤의 형성지역이지만 석탄가격 상승으로 인해 올해 1~5월간 화력발전기업들의 적자상황이 심각한 수준에 처해있다. 상반기 중국의 동부, 중부, 서부 3개 지역중에서 중부지역의 화력발전기업들의 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가장 주요한 원인은 중부의 하남, 산서, 안휘 등 화력발전 석탄자원이 풍부한 발전소들의 전력판매가격이 너무 싸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력판매가격은 낮지만 이와 반대로 최근 수년간 발전용 석탄가격이 차츰 시장화되는 등으로 가격이 크게 상승해 전력기업들의 생산원가는 크게 증가해 전력기업들의 적자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 돼 왔다.


     상반기 중국내 화력발전업종의 적자율은 43.36%에 달해 전년 동기간대비 3.10%p 상승했으며 중부(中部)지역 각성 전력기업들의 적자율은 50%를 초과했다. 현재 전력기업들의 전력(電力)판매이윤율도 보편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3.5%수준에 그치는바 국내 공업제품 판매 평균이윤율보다 2.53%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력업종 기업 이익을 대표하는  중국전력기업연합회(中電聯)는 중앙정부가 발전용 석탄가격의 변동에 따라 전력공급 및 판매가격을 변화시키는 연동제(聯動制)를 시행할 것으로 건의했다. 화력발전 적자상황이 심각한 산동성과 중서부 다수 지역의 전력기업 전력공급가격이 실제 생산원가에 비해 크게 낮아 불합리하며 지역상황에 맞게 석탄가격과 전력판매가격의 연동제를 실행할 것을 강하게 건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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