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이 왔다.

입춘이 지난지 한달 여가 지났지만, 진정한 봄은 4월이 아닌가 싶다. 봄이 되면 옷차림도 가벼워질 뿐 아니라, 새 시작 새로운 마음에 나들이를 하고 싶기도 하고, 집을 단장하고 싶기도 한다. 볓 좋은 봄날, 나들이 삼아 시장을 찾아가 보자!

이번 호에서 기자는 따후통에서 집안 인테리어에 장만 할 만한 용품점을 둘러보았다.

식탁보, 휴지케이스, 변기커버 등등등! 온갖 수예용품을 판매하는 곳!

지난호에 찾아간 따후통 老樓 상가안에는 별별 상점이 많다. 이 수예점은 직접 가서 보면 판매하는 물건의 수나 제품질에 입이 딱 벌어진다. 특히 한국에서 산다면 몇 만원씩 줄 법한 물건들이 중국에서는 몇 십원씩에 판매한다니!...요즘 이런 물건들은 한국에서도 MADE IN CHINA 이니 제품의 질은 두말한것도 없다. ( 노루상가 1층)

이 물건들을 보자마자 갖고싶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여자들은 예쁜 그릇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했던가...

베니치아의 유명한 글래스 아트를 본적이 있는데 중국에서도 발견! 중국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을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운 와인잔과 술잔, 화병등 너무 예쁜 유리제품에 발길을 떼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 (노루상가 2층)

봄이 되면 식탁에 올라오는 반찬도 달라진다.

싱싱한 야채들을 담는 그릇을 한번 바꿔보는건 어떨지? 다양한 디자인의 수백여가지의 그릇들.

주인이 알려주는 팁) 그릇도 유행이 있어서 유행이 지난 상품은 특가 세일을 한다는 것! 10원이하에 살수 있는 물건들이 많다고 한다. (노루 상가 2층)

집안단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청소용품.

가세계나 까르푸에서 만날 수도 있지만 따후통에 들린다면 한번 둘러보길 권한다.

기왕 장만할거면 저렴한 곳을 이용하는 알뜰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노루상가 2층)

취재를 나간 토요일 오전.주말이 되면 가뜩이나 많은 중국인들이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진다.사람이 많은 만큼 먹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따후통!길거리에서 팔고있는 주요 간식거리 소개

마라카오촬(嘛辣烤串)

0.5원에서 2원까지 각종 야채와 소세지를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숯불에 구운뒤, 마‘와 라‘를뿌려먹는 것.

타이완샤오미(台弯小米)

동남아 지역에서 먹는 안락미와 대추를 겹겹이 쌓아 찐 음식. 우리나라 약밥과 비 슷한 맛이며 한 개에 1원이다.

카오삥리지(烤饼里脊)

중국식 햄버거. 삥안에 야채와 고기를 넣고 장을 발라먹음. 각 2원.

샤오딴까오(小蛋羔)

우리나라 계란빵과 똑같다. 한봉지에 2원씩에 판다.